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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추천 도서 3줄 요약] {발명, 아이디어} 공대 학생 또는 공대 신입생이 따지지 말고 그냥 읽으면 무조건 좋은 책 #16

Rtcle:article 2023. 1.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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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나 고뇌는 나를 굴복시킬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분투와 노력에 의해 타파된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학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는 책 추천

공대 학생 또는 신입생들이 읽으면 무조건 좋은 책

 


<초역 다빈치 노트>

 

추천 대상 

  • 당연히? 공대생
  • 발명해야 되는 사람
  • 아이디어 짜내기

 

[제목]  초역 다빈치 노트


저자 : 사쿠라가와 다빈치 저/ 김윤경 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발매 : 2020.08.25

 

 

3줄 결말 

다빈치 노트를 알 수 있다.
7가지 생각 도구는 알아두면 좋고, 아니어도 그만
잠재력을 알 수 있다.

 

책 소개

[천재의 노트에서 발견한 인간 잠재력의 비밀]

레오나르도가 세상에 남긴 노트는 양이 어마어마하며, 친필 노트에는 최상급 가치가 매겨져 있다.

 

이 책은 다빈치 노트에 쓰여 있는  내용 중 진수만을 선별해 엮은 책입니다.

그가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5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주목받는 존재가 될 수 있었던 근간에는 그가 발휘한
‘7가지의 힘’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연구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고 있는 필자는 그 힘을 통틀어
‘다 빈치식 생각 도구’라고 부른다. 그 7가지 힘을 슬기롭게 활용하면 우리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제 기준 지루한 말은 다 빼고 공대생에게 도움 될만한 것들만 가져왔습니다.] [챕터 4]

 {박스 안에 글만 보세요}

‘왜’를 5번 이상 반복하라 호기심을 좇아 의문을 해결하는 데 몰입하는 힘이 ‘다빈치식 생각 도구’의 근원을 이루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호기심은 정말 좋은 원동력입니다.
이노베이션이 아니라 리노베이션으로 창조하라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이노베이션에 비해 리노베이션은 기존의 것을 개선해 ‘12, 또는 3이나 5로 재창출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실 레오나르도는 다른 화가가 그린 그림을 참고로 하여 자신 나름의 작품을 만드는 데 재능이 출중했는데요..


레오나르도가 스스로 말하듯 창조하는 힘이 있으면 깊이 생각해서 탁월한 부분을 골라내 조합할 수 있다.

 

1. 선인의 발상을 배울 것

2. 기존의 가치나 사고에 자신의 메시지를 불어넣을 것

3. 그리고 외견을 세련되고 새롭게 보이게 할 것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새로운 발상을 만든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북과 주사위라는, 그 자체의 역할을 생각하면 결코 어울리지 않는 두 가지를 조합해서 새로운 도구를 발명했다.

정말 유명해진 발명 기법이죠. 저 같은 경우는 주변 모든 사물을 다 써놓고 랜덤 프로그램으로 두 가지 사물을 조합해 과제에 쓴 적 도 있습니다.

 

디테일이 완벽을 만든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에서는 인물의 윤곽선을 안개가 번지듯이 흐릿하게 표현하는 스푸마토 기법으로 그려, 마치 그곳에 진짜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책 내용 일부를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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