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학

[공대 추천 도서 3줄 요약] {수학 흥미, 미적분, 중요도} 공대 학생 또는 공대 신입생이 따지지 말고 그냥 읽으면 무조건 좋은 책 #21

Rtcle:article 2023. 2. 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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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하라. 내가 살면서 가장 소중한 발견은 바로 인내였다.  - 뉴턴

공학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는 책 추천

공대 학생 또는 신입생들이 읽으면 무조건 좋은 책

 


<미적분의 핵심>

 

추천 대상 

  • 당연히? 공대생
  • 수학에 흥미가 없는 사람
  • 미적분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사람

 

 

 

[제목] 수학 개념 따라잡기 : 미적분의 핵심
저자 : Newton Press (저)/ 이선주 (역)/ 다카하시 슈유 (감수)
출판 : 청어람e(청어람미디어)
발매 : 2020.11.25

 

3줄 결말 

실생활에 적용되는 미적분을 알 수 있다. (기초 ~ 실생활)
지옥 같은 미적분을 만든 것은 뉴턴이다.
미적분은 대포 탄환을 맞추기 위해 태어났다. (실생활 필요성)

 

책 소개

<미래를 예측하는 수학>

-많은 학생들은 미적분을 왜 배우는지 모릅니다.

또한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걸 어릴 때 알지 못하고 다 크고 나서 알게 됩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와 문제가 있지만, 이 책을 보면 조금 더 친근하게 수학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수학에 재미 붙이는 건 진짜 엄청 힘듭니다. 성적만 바라보고 지옥 같은 공부를 한다는 거 자체가 재미와는 거리가

멀죠. 


<미적분을 도대체 누가 만든 거야>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중 가장 많이 포기하는 단원 중 하나가 미적분입니다.} 

 

-미적분을 발명한 이는 23세 청년 뉴턴입니다. 

-이 책은 뉴턴이 미적분을 발상한 시점부터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준비했으니 누구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변화를 계산하는 수학>

미적분은 사물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계산하는 수학입니다. 예를 들어 발사된 포탄의 속도를 알면 미적분을 이용하여 그 포탄이 몇 초 후에 어디를 얼마의 속도로 날고 있는지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롤러코스터 + 해머 던지기 + 스마트폰 배터리

 

일상 속 미적분 스토리가 많지만, 그중 가장 좋은 증명 예시가 배터리 잔량을 적분으로 계산한 것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충전하거나 사용할 때 전지 속의 리튬 이온이 둘 중 한쪽의 전극으로 이동한 양을 전자회로 속 전기의 총량으로 추측한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적분이다. 흐른 전류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나타내는 함수를 적분하여 함수의 아랫부분 넓이를 계산한다. = 전기 총량 

<미적분의 핵심> 중


이 책은 귀여운 그림체와는 별도로 이해하기 쉬운 수학적 증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초 증명)

 

 

+(뉴턴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담고 있지만 저희에게 필요 없는 뉴턴형님 스토리..)는 생략

 


각자 미적분을 어떻게 배웠는지는 모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가르치면 재미도 있고, 이해도 빠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다 읽었다고 미적분을 완벽하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흥미와 호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만큼 좋은 연료는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책의 일부분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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