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학
[공대 추천 도서 2줄 요약] {공학, 과학, 신기한 물리}공대 학생 또는 공대 신입생이 따지지 말고 그냥 읽으면 무조건 좋은 책 #2
Rtcle:article
2022. 12. 31. 21:15
반응형
하나의 발명은 전 인류의 행복이다. - 헨리 픽쳐
공학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는 책 추천
공대 학생 또는 신입생들이 읽으면 무조건 좋은 책
<공학 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추천 대상
당연히?공대생- 공대 신입생
- 공대 진학이 목표인 학생
![]() |
[제목] 공학 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저자 : 존 쿠프레나스, 매튜 프레더릭 출판 : 글램북스 발매 : 2015.03.20 |
2줄 결말
책 제목에서 부터 나오는 바이브, 공대에서 배우는 여러 구조물, 기술 등의 원리를 알 수 있다.
수학적, 과학적 지식을 축적하는데 도움,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주변 물체의 원리를 배우며, 느끼는 공학적 재미.
책 소개
이 책은 제목에서 느낀것 처럼 매우 솔직한 책입니다.
공과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토목과 설계, 더 깊게 설명하자면 물리학 등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구조물의 기본 원리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 중에서 "한손은 주머니에 넣어 두어라"라는 제목으로 비정상적인 전류를 방출하는 전자기기를 만질 때 대처 방법을 알려주는 등 흥미로운 내용도 많습니다!
1. 현재 사용되는 집열기는 이론적으로 공급받는 태양에너지의 최대 33%까지 수집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사실상 수집이 가능한 총 태양에너지의 15~20% 정도만 획득하고 있다. (책 내용)
태양에너지는 화력 발전 처럼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 에너지로서, 그 양은 엄청나다. 누군가에게는 크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아쉬운 퍼센트이다.
2. 고장 나게 설계하는 것은 엄청난 기술인 것 같다. 예를 들어 자동차에서 과전류가 흐르는 것을 퓨즈가
대신 고장나는 것이 대표적이다. 작은 퓨즈 하나가 자동차 회로 보호를 하며, 교체도 매우 쉽다.
3. 군인들의 다리 위 행군이 위험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모르고 있다. 책에 나와있는 파동의 중첩을 이해하고, 구조물들이 붕괴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공학 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중
마지막으로 책 내용 일부를 첨부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통해 이 책의 밀도를 느껴보십시오.
(댓글에 자세한 설명 올려두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