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 - 윌리엄 깁슨
공학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는 책 추천
공대 학생 또는 신입생들이 읽으면 무조건 좋은 책
<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
추천 대상
당연히?공대생- 공대 신입생
- 이공계 관심이 많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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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결말
4차 산업혁명을 이끈 과학 기술을 알 수 있다.
공업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 요즘 기술을 이해하기 쉽다.
19년도 책이라서 최근 기술에 대한 정보는 없다. (기본 베이스는 좋음) 기술의 역사도 포함되어 가볍게 읽기 좋다.
책 소개
1. 많은 수험생들이 대학 입시 결과를 기다리는 지금 공과대학을 지원하셨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2. 인공지능,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유전자 기술, 에너지 등 내용이 들어가 있으며, 어떤 학과를 지원했어도 자신의 분야에 맞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3. 책에서 기술을 설명하기 전에 과거, 현재, 미래를 큰 틀로 기술의 문제점, 각자 기술의 접목되는 과학상식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요점 정리까지 ㄷㄷ..)
[소개할 내용이 많아 자율주행 페이지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은 크게 3가지로, 첫째는 도로와 주변 환경을 인식(인지)하는 센서와 통신기능.
둘째는 주변상황을 판단해 주행전략을 수립하고 핸들의 방향과 가속 또는 감속 방침을 결정하는 인공지능.
세 번째는 핸들과 액셀,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약 4년 전 책이기 때문에 아래 내용은 책에 없는 추가 설명을 하겠습니다.
현재 자율주행 모드로 핸드오프를 허용하며,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3단계의 주행 속도는 60~80km/h 수준.
사고를 회피하는 등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해주지만 차량 안에서의 지루한 탑승 시간은 아직까지 해결 못함.
<자율주행 자동차공학> 중 저 : -정승환-
인지 기술 : 관성,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gps, 센서 퓨전 → X축, Y축 방향에 대한 가속도, 전후방 감지, 변수 감지
판단 기술 : SLAM, 데이크스트 알고리즘 → 상황 판단, 경로 생성, 전략 결정
제어 기술 : 종방향, 횡방향, 통합 제어 → 종방향, 횡방향 제어
[EX) 전기전자 → 인지 기술 / 컴퓨터 → 판단/ 기계, 자동차 → 제어]
쉽게 설명해서 인지, 판단, 제어로 나눈 것뿐, 하나하나 보면 정말 많은 기술의 집합 같은 느낌이라 어떤 전공이든
관심 가지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아무런 지식이 없다면 개념 잡기용으로 읽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책 내용 일부를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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